내용
[좌:까만양시트지에 탄산분필] [우:철칠판에 워터초크]
[하:철칠판을 시트지로 전체 교체후]
기존 철칠판의 표면이 닳아서
탄산분필로 쓸때마다 자꾸 미끄러지고
힘을 줘서 쓰다보니 팔도아프고...
판서할때마다 스트레스 받았는데
까만양 시트지는 사각사각 부드럽고 굵게 써지네요
마치 컴퓨터에서 워드편집할때
모든 글씨를 `굵게 `해 놓은듯한 느낌이랄까
대신 분필이 예전보다 두배정도 빨리 닳는것은 감안해야겠어요
평소 판서할때 일정량의 힘을 줘서 쓰다보니
너무 부드럽게 쓰여지는것에 적응이 잘 안될수도 있다는 함정 ^^
까만양시트지 때문에
판서스트레스없이 더 열심히 강의할 수 있게 되었네요 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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